예전에 LG패션 '모그' 브랜드 옷을 좋아했는데 없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모그의 느낌이 그리워 알아보다 예전 모그를 담당하셨던 안수현 디자이너님이 어헤이트를 론칭 하셨다는걸 알게 되었고 옷을 구매해보니 제가 그리워 했던 느낌들이 맞습니다.
안수현 디자이너님 !!! 제가 모그 시절부터 팬입니다 ^^
좋은 소재, 우아한 패턴, 심심하지 않은 위트, 세련된 분위기... 좋은 이야기는 다 해드리고 싶네요. 팬 인지라 ㅎㅎㅎ
사람의 몸을 너무나 잘 이해하시고 옷을 만드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키가 많이 작다보니 아무리 예뻐도 포기해야 하는 제품들이 있어 마음이 아프지만 가끔씩 제 체형에도 맞는 제품을 찾게되면 너무나 기쁘네요.
항상 좋은 옷 감사드며 앞으로의 행보도 언제나 응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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